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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, 빅히트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주관증권사는?

SIMPLOG 2020. 9. 2. 22:45

 

카카오 게임즈 공모에 이은 하반기 ‘기업공개(IPO) 대어’ 중

하나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(빅히트)가

다음 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 여정에

본격 돌입했습니다.

 

빅히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.
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713만주를 공모할예정이며,

공모예정가는 10만5000원에서 12만5000원,

공모예정 금액은 7487억원에서 9626억원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공식명칭  주식회사 빅히트엔터네인먼트
설립일  2005년 2월 1일
업종  엔터테인먼트, 음반, 매니지먼트 등
직원수  약 800명(2020년 8월 기준)

 

9월 24~25일 일정으로 이틀 동안

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

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며,

이후 10월 5~6일 일반 투자자 대상

청약을 거쳐 다음 달 중 유가증권시장에

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한다고 합니다.

 

주주명

지분율

 방시혁

45.1%

 넷마블(대표:방준혁)

25.1%

 스틱인베스트먼트

12.2%

 메인스톤유한회사

8.7%

 레전드캐피탈

6.2%

 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

2.7%

현재 빅히트의 지분은 위의표와 같습니다.

이번 공모에 참여하는 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,

제이피모간증권회사이며 주관회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습니다.

 

 

앞으로 BTS 및 빅히트 소속의 다른 그룹들의 약진과

향후 행보에 따라 공모의 성공과

연장선상에서의 다른 엔터주들의 롱런이 달려있을것같습니다.

 

그럼 오늘도 '보라보라'한 즐거운 하루되세요.